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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리저브

2020 썸머 음료를 소개합니다 ! 코코넛 화이트 콜드부르, 블랙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피치젤리 아이스티 체리 블라썸이 지나가고 벌써 여름음료라니... 정말 곧 여름이올거같긴한 날씨이다.. ㅎㅎ 자 그럼 세가지 음료에 대한 후기을 시작해보겠다 ! 먼저 , 코코넛 화이트 콜드부르 다들아는맛, 싱가포르나 베트남에 여행을 다녀오거나, 혹은 지인이 선물로 사다준 선물을 받아보았던 코코넛 커피가 있을것이다. 바로 그맛이다 ! 근데 스타벅스이니까 베트남이나 싱가포르의 인스턴트커피가 아니라는 차이점 ? 그리고 위에 올라간 폼이 진득하고 느끼함이 커피와 잘 어우러진다는 점 ? 보기엔 예쁘지만 마실때는 꼭꼭 섞어줘야한다 ! 개인적으로 진득하고 느끼한 커피을 좋아해서 맘에들었다. 달달한 코코넛의 맛이 진한 콜드부르와 만나서 진하고 강렬한 커피를 느낄수 있다. 맛있다 !! 굿굿 ! 블랙와플 크림 프라푸치노 정말, 기대 안했다... 더보기
술라웨시 토라자 사판 빌리지 Sulawesi Toraja Sapan Village 새로운 원두가 나왔다 !!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다소 포스팅이 늦어졌지만, 항상 잊지않고 블로그 준비를 해보았다 ㅎㅎ 술라웨시 토라자 사판 빌리지 ㅎㅎ 와우 술라웨시섬의 토라자 지역 사판마을에서 나온 원두인가 보다 ㅎㅎ 이름이 정말 길고 장황하며 모든 정보들이 함축되어있다 !! 먼저 이번시즌에 나온 원두의 전체적인 느낌은 씁쓸함이 많이 느껴지는 원두이다. 그래서 산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바디감이 강하고 삼나무 라벤더 같은 풍미의 쌉쌀함이 느껴지는 이번시즌 원두를 좋아할 것같기도 하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과일 산미가 있는 원두를 나는 좋아하기 때문에 ㅎㅎ 이하생략...;; 술라웨시 - 푸어오버 삼나무의 향, 신선한 허브의 풍미와 풍부한 바디감. 첫 인상... 강렬하다. !! 강렬한 쓴맛이라고 생.. 더보기
쿨라임 피지오 Cool Lime Starbucks Fizzio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아침에는 춥다가 낮에는 더워서 기온차도 많이 크고, 그래서 항상 옷을 뭘입어야할지 모르겠는 시절이 왔다! 으아아아아..;;; 이럴때 항상 낮에 생각나는 음료가 있는데 , 바로 스타벅의 피지오음료들이다. 피지오 음료란 ? 스타벅스 고유의 스파클링 음료인데, 일반탄산과 차별성을 둔 샴페인과같은 부드러운 탄산이 인상적인 음료라고... ㅎㅎ 피지오음료중에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 쿨라임 피지오! 보는것만으러도 상큼한 느낌이다 청량감있게 많이 마시고 싶은날은 벤티 사이즈 ! 우훗 , 집에 가져가서 라면이랑 마셔도 맛있고 떡볶이랑 먹어도 맛있다! 가끔은 햄버거나 피자랑 먹어도 꿀맛 !! ㅎㅎ 일행들이 커피를 마셔도 가끔 나는 커피대신 쿨라임 피지오 ! 왜냐면 카페인이 들어잇는 음료이기 때문이다 .. 더보기
2020 체리블라썸 신규 음료 봄이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진짜 벚꽃이 피는 봄이 오고, 스타벅스 체리블람썸도 나왔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정말 벚꽃도 핀다는데, 코로나는 언제쯤 없어질까... 요즘같은날은 나가기 무섭... 그렇지만, 커피는 항상 마시니까 마셔줘야지 ㅎㅎ 먼저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 사실 예전에 마셨던 체리블라썸을 그다지 음청 맛있지 않았다. 그래서 기대도 안했다. 근데 이번에는 나름 맛이 괜찮았다. 그림을 그려주시는데... 이 그림 그리다가 세월다 갈듯... 직원들은 얼마나 힘들까..? 그치만, 이렇게라도 봄기운을 내라는 배려일까 ? 생각보다 맛있괜찮았던 체리블라썸에 놀랐다. 아이스 음료는 층이 많이 나눠져서 색감이 예뻤다 ㅎㅎ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렛, 도대체 루비라는 이름이 왜붙었나 했는데 예전에 나왓던 체리블라.. 더보기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이니셔티브 Costa Rica Las Lomas Initiative 2020 봄 리저브 원두 향긋한 사과 캐러멜의 달콤한과 은은한 초콜렛의 피니쉬의 풍미를 가진 원두이다. 캐러멜과 초콜렛의 풍미를 동시에 가졌다니, 정말 신기하다. 음료가 나오기전 처음 마시는 원두는 꼭 시향을 하고 이엽서를 꼼꼼히 살펴보다. 우드트레이 사진은, 정말이지 이쁘게 찍기 어렵다... 원두의 향은 향긋하고 상큼한 사과의 향이 느껴진다. 푸어오버 - 은은한 사과의 향이 올라온다. 상큼하고 때론 달콤한 빨간사과의 풍미가 느껴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의 산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캐러멜의 풍미는 느껴지지만 상대적으로 초콜렛은 아주아주 집중해야 마지막에 느껴진다. 그래서 초콜렛의 피니쉬라는건가...? 마지막에 느껴지는 풍미라서 ??.... ㅎㅎ 푸어오버 - 아이스음료를 푸어오버로 마셔보았다. 케.. 더보기
파푸아뉴기니 키가바 Papua New Guinea Kigabah 파푸아 뉴기니는... 작년 가을에 나온 원두로 기억하는데... 음?? 지금은 리저브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나 라떼같은 에스프레소 음료로 마실수있다. 와우 !! 기존의 마이크로no. 21만 마시던 블랙이글 음료를 다른 원두나 혹은 선택해서 마실수 있는것은 너무 좋은 기회인것 같다! 작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블랜드 원두랑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ㅎㅎ 저번주인가 ? 저저번주부터 콜롬비아 엘 터널 베르데와 파푸아 뉴기니 키가바 중에 선택이 가능했다 ~ 오늘 포스팅에서는 파푸아 뉴기니를 소개할 예정인데, 작년 가을에는 케맥스 아이스 파푸아 뉴기니를 즐겨마셨다. 사진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설명만 해보자면.... 신선한 그린허브의 풍미와 캐러멜의 피니쉬가 있는 원두라고 설명되어있다. 파푸아 뉴기니 원두는 평소에 접하.. 더보기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렉렉투 Sun dried Ethiopia Yirgacheffe Chelelektu 다소 포스팅이 늦었다.. 2020뉴이어 원두... 썬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칠렉첵투! 줄여서 에티오피아.. ㅎㅎ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발견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원두도 유명하고 맛있고 실제로 에티오피아에서 그냥 길가다 마신 커피를 잊지못한다는 사람의 경험담도 들었다. 대학생 시절 에티오피아 배낭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집에서 내려준 커피도 잊을수가 없었다. 아직 커피 맛을 모를때 였는데 정말 고소하고 상큼한 산미는 잊을수가 없다 ㅎㅎ 이름을 살펴보면 썬 드라이드다... 드라이드..;; ㅎㅎ 자연건조 란다 sun dried 는 리저브매장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원두인데, 가공방식에 많은 모험을 하기엔 일년 농사한 원두에 모든것이 달린 영세농장에겐 너무 어려운일이다 그래서 안전한 가공반식 그리고 가장 정확한 .. 더보기
과테말라 치키물라 & 자카파 밸리스 Guatemala Chiquimula & Zacapa Valleys 과테말라는 정말 커피가 다양하게 많이나오는 나라인것 같다. 리저브 메뉴에서 없어질만 하면 또 나오고 또나오고~ 작년 가을? 겨울에 과테말라 안티구아 산타 클라라 에스테이트가 나왔었는데, 또 다른 지역의 새로운 원두가 금방 나오다니... 정말 대단한듯 !! 이름도 신기하다. 치키물라와 자카파 밸리스 지역의 원두인가..? 맞아다!!! 이름을 잘읽어보면 지역이 써져있는경우 혹은 농장의 이름이 적혀있는데 이번에는 지역이름이였다 ! 시향했을 때 엄청나게 강한 스모키 향이 난다. 근데 그냥 탄냄새애 스모키가 아니라, 정말 고소하고 매력있는 스파이시 스모키향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푸어오버로 내린 과테말라, 추천이라고 되어있기도 한 방법이고 새로운 원두가 나오면 가장먼저 시도해보는 추출기구이다. 사진 뒤에 살짝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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