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타벅스 리저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 스타벅스 할로윈 음료 세상에.. 벌써 10월 , 시간 빠르다. 곧 겨울 프리퀀시가 시작될 것이다 ! 그전에, 할로윈이 나왔다. 쓰리스타 이벤트중인데, 비주얼도 심상치 않고 몇해동안 꾸준히 나온 음료도 나쁘지 않았던 터라 하나하나 다 마셔보았다. 결과는...? 리틀 위치 할로윈 라떼 Little Witch Halloween Latte 따듯한 음료 위에 말차 휘핑이다. 음료 받아서 오는길에 휘핑이 녹아서 위에 올려져있던 마녀모자 초콜렛은... 또르르... 가라앉았다.... 살리지... 못한 마녀모자 초콜렛... 음료에 녹아들어 달달한 음료를 더더육 달게 만듬... 사진찍는게 아니라면 그냥 초콜렛을 안올리는것이 나을듯 싶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맛은 따뜻한 흑임자 우유맛... 굉장히 달다 시럽을 적게 넣어 마시면 검은콩우유맛난다... 더보기 허니 얼그레이 밀크 티 Honey Earl Grey Milk Tea 티바나에서 새로나온 티음료, 가을시즌에 맞춰 나왔는데, 과연 이것은 시즌음료일까...?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 워낙 밀크티를 좋아했고 이전에 일반매장에서 판매하던 얼그레이티라떼를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사라져서 너무너무서운했었다.... 새로나온 허니 얼그레이 티 라떼는 리저브나 티바나 매장에서만 마실 수있는 음료 이지만 너무너무 방가운거 사실이다. 실제로도 요즘은 커피보다 더 많이 마시고 있다 ㅎㅎㅎㅎ 꿀이 첨가된 시럽과 우유 그리고 얼그레이 티백이들어가서 시간차를 두고 마시면 더더욱 진한 차의 풍미를 느낄수 있다. 얼그레이는 베르가못 오일이 첨가되어 향과 풍미가 정말 특색있는 차인데 개인적으로 젤좋아하는 블랙티중에 하나이다. 아이스로 마셔도 아주아주 맛있는 아이스 허니 얼그레이 티라떼 ! 달콤하고 향.. 더보기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Black Glazed Latte 컵안으로 내려앉는 크림이 인상적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벌써 세번째로 출시되는것 같은데, 이정도면 코어음료가 되어도 좋을듯한데 시즌음료로만 나오는 것이 이상하다. ㅎㅎ 레시피는 시럽 에스프레소 우유 그리고 초코시럽 마지막에 휘핑크림보다는 묽은 크림을 얹고 티라미수가루 ? 같은것을 뿌려준다. 위에 올라간 크림때문에 사람들은 아인슈페너라고 말들 하는데, 비엔나에 살다온 동생 말로는 아인슈페너라고 하고 한국에서 제대로 먹은 기억이 없단다... 결정적으로 아이스로 아인슈페너를 마시지 않는다는 ㅎㅎㅎㅎ 어쨎든 내입에는 오히려 티라미수 커피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ㅎㅎ 따뜻한 커피로 마시면 맛있긴 하지만 , 사진은 아이스가 더 잘나온다. 아이스로 마시면 크림때문에 느끼한데 따뜻한 블랙글레이즈드 라떼는 묵직하니 진득.. 더보기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 Hazelnut Oat Chocolat 스타벅스의 가을음료,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음료가 땡기지 않았는데 그마저도 강력한 코로나때문에 카페에 더더욱 가기가 힘들었다.... 흑흑 따뜻한 스팀으로 만든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 오트베이스에 모카시럽 헤이즐넛 시럽이 들어가있다. 갑자기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는데 커피도 없고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음료이다. 특히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여러번 마셨는데, 따뜻한 음료가 들어가니 몸도 따뜻해졌다. 위에 뿌려진 초코가루는 달콤한 풍미를 위해 올린것 같은데, 왠지 땅콩같은 견과류 였다면 영양적으로나 맛으로나 더 낫지않았을까 싶었다. ㅎㅎ 아이스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 달콤하다... 근데 차갑게 마시니, 따뜻한 음료보다 더 달게 느껴졌다. 커스텀은 변화가 없는데, 이왕이면 차가운 음료는 시럽을 한번씩 빼서 마.. 더보기 차이티 라떼 Chai Tea Latte 추석이 지나고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었다. 봄과 가을 온도차가 많이 나고 따뜻한 햇빛과 쌀쌀한 바람이 지속 되면 항상 생각나는 음료가 있다. 바로 차이티 라떼 !! 생각보다 차이티라떼는 오랫동안 스타벅스에수 마실 수있는 음료였다.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등에서 엄청 즐겨마시는 음료인데 감기기운이 있을때 우리나라 쌍화차처럼 즐겨마시기도한다 ㅎㅎ 나도 어랫동안 즐겨마셔왔는데 사진을 보니 체리블라썸 시즌에도 사진을 찍어놨더라는 ㅎㅎ 체리블라섬때도 봄이였는데 따뜻한 햇빛에 쌀쌀한 바람부는날 딱이였던 음료였다 ㅎㅎ 차이의 계피향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한가지 팁이라면, 시럽을 반으로 줄이고 바닐라시럽은 한두번 추가하면 달달하게 기분좋게 마실 수 있다. 가장최근에 마신 차이티 라떼 ! 컵에 로고가 다르다 ㅎㅎ 일년동안 .. 더보기 케냐 우캄바니 Kenya Ukambani 아주아주 오랜만에 새로운 원두가 나왔다. 케냐 원두는 스타벅스가 오랫동안 다뤄온 원두이다. 일반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원두인데, 어떤 풍미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다. 기존 원두가 가지고 있던 자몽의 풍미는 비슷하다. 그러나 우캄바니 원두는 신기하게 토마토의 풍미와 허브의 풍미를 가지고 있었다. 따뜻한 커피 케맥스. 바디감이 일단 굉장히 묵직하다. 아프리카 원두의 특징일수 있지만 , 케냐의 바디감은 산뜻한 자몽의 풍미땜에 부담스럽지 않은 묵직함이다. 허브의 향긋한, 쌉싸름한 풍미가 잘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기대했던 토마토의 풍미는 느끼지 못했다... 뒤늦게 마셔본 아이스 커피 케맥스 마시는순간 자몽과 토마토의 풍미가 입안에 팡팡 터진다. 토마토는 과육의 느낌보단 토마토 겉에서 나는 그런 향기를 느낄수 .. 더보기 스타벅스 돌체라떼 Starbucks Dolce Latte 스타벅스 달달한 커피의 시그니처, 그냥 돌체라떼도 아니고 스타벅스 돌체라떼 ! 시즌음료 제외하고 바닐라라떼를 가장좋아하는 음료였는데, 어느새부터 돌체라떼를 달달한 음료중에 가장많이 즐겨마시게 되었다. 본래, 몇년전 시즌음료로 나왔다가 코어음료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돌체콜드브루와 돌체라떼는 커피가 다르다 헷갈리지말것 ! 돌체콜드브루는 베이스도 다르고 콜드브루가 올라간다 ! 돌체라떼 돌체라떼 연유가 들어가서 일까 ? 고소하고 달달함이 커피와 잘어울린다. 게다가 일반 톨사이즈 라떼종류에는 샷이 하나 들어가는데 , 돌체라떼는 샷2개 그란데 3개 벤티 4개로 샷이 빵빵하게 ? 들어가는 음료이다 ㅎㅎ 샷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만큼 소스도 많이 들어가서 단음료를 즐겨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연유 한펌프 빼는것을 추천 !.. 더보기 클래식 아포가토 Classic Affogato 일반 스트벅스에도 아포가토 메뉴는 있지만 리저브 매장에서 블랙이글 샷으로 맛 볼 수 있는 클래식 아포가토가 따로 있다는 사실... 너무 늦게 알았다. 아이스크림은 큰 아이스크림 통에서 직원분이 하나하나 그램수를 맞춰서 소분한다고 했다. 샷은 2개가 들어가는데 나는 아이스크림이 더 먹어보고싶었기 때문에 싱글샷으로 부탁드렸다. 근접해서 찍어도 커피는 잘안보이지만 샷이 들어있긴하다 ㅎㅎ 자세히 보면 바닐라 빈이 콕콕콕 박혀있다. 샷도 맛있는 샷이지만, 진짜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무슨아이스크림인지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말해주지않을거같고 왠지 무례할것같아서 ? ㅎㅎ 일반적인 바닐라 아이스크림과는 달랐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가격은 7천원 다소 비싼가격이지만,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의 아포가토를 느낄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