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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리저브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이니셔티브 Costa Rica Las Lomas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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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봄 리저브 원두
향긋한 사과 캐러멜의 달콤한과 은은한 초콜렛의 피니쉬의 풍미를 가진 원두이다.

캐러멜과 초콜렛의 풍미를 동시에 가졌다니, 정말 신기하다.


음료가 나오기전 처음 마시는 원두는 꼭 시향을 하고 이엽서를 꼼꼼히 살펴보다.


우드트레이 사진은, 정말이지 이쁘게 찍기 어렵다...

원두의 향은 향긋하고 상큼한 사과의 향이 느껴진다.

푸어오버
- 은은한 사과의 향이 올라온다. 상큼하고 때론 달콤한 빨간사과의 풍미가 느껴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의 산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캐러멜의 풍미는 느껴지지만 상대적으로 초콜렛은 아주아주 집중해야 마지막에 느껴진다. 그래서 초콜렛의 피니쉬라는건가...?
마지막에 느껴지는 풍미라서 ??.... ㅎㅎ



푸어오버
- 아이스음료를 푸어오버로 마셔보았다.
케맥스로 마셔보고 싶었지만 왠지 이날은 바디감이 느껴지는 종이필터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맛있다. 아이스로 마시니 캐러멜보다 초콜렛의 풍미가 잘느껴지는것 같다.



케멕스
- 역시, 아이스 케멕스는 가장 좋은 조합인것같다.
실패할 확율이 가장 적은거 같다.ㅎㅎㅎ
상쾌하다 사과주스를 마시는 느끼이 들정도?
게다가 맑고 밝게 추출되는 기구의 특성상 더욱 부드럽고 아로마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
산미를 더 기분좋게 느낄수있기때문에 아이스 음료로 즐겨마시는데, 때문에 초콜렛의 풍미나 캐러멜의 풍미는 잘 느껴지지않고 마지막에 스치듯 느껴진다. ㅎㅎ


2020 봄 원두중에 내 입맛에는 가장 무난한 원두인것 같다. 호불호도 없을것 같다. 따뜻한음료도 좋긴 하지만 이번에 같이 나온 과테말라 치키물라&지키피 밸리스를 따뜻한 것으로 마셔야하기 때문에 아이스로 마시고 싶을때 선택해야겠당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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