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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리저브

파푸아뉴기니 키가바 Papua New Guinea Kigab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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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뉴기니는... 작년 가을에 나온 원두로 기억하는데... 음?? 지금은 리저브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나 라떼같은 에스프레소 음료로 마실수있다.

와우 !! 기존의 마이크로no. 21만 마시던 블랙이글 음료를 다른 원두나 혹은 선택해서 마실수 있는것은 너무 좋은 기회인것 같다! 작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블랜드 원두랑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ㅎㅎ

저번주인가 ? 저저번주부터 콜롬비아 엘 터널 베르데와 파푸아 뉴기니 키가바 중에 선택이 가능했다 ~


오늘 포스팅에서는 파푸아 뉴기니를 소개할 예정인데, 작년 가을에는 케맥스 아이스 파푸아 뉴기니를 즐겨마셨다.
사진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설명만 해보자면....
신선한 그린허브의 풍미와 캐러멜의 피니쉬가 있는 원두라고 설명되어있다.


파푸아 뉴기니 원두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원두로 알고 있는데... 맞나...? ㅎㅎ

암튼, 그린허브라는게 정말 생소한데,
오레가노, 바질, 타임, 그리고 민트 등등...
이런아이들을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가장 익숙한건 민트인데, 민트초코처럼 강한 민트향이 아니라 은은하고 상쾌한 ? 청량감있는 허브의 느낌? ㅎㅎㅎ


참, 커피의 풍미와 아로마의 향은 정말 다양하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런 원두로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마시면 어떨까?
사실, 블랙이글로 음료를 마실땐 라떼를 주로 마신다 ~

파푸아 뉴기니 라떼 !
일단 생각보다 진한느낌이 난다. 마이크로21로 마셨을땐 코코아의 풍미 ?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데,
파푸아 뉴기니는 고소한 우유의 맛이 느껴지기 전에 이미 진한 커피가 강렬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잔잔하게 밀려오는 향긋한 그린허브의 풍미, 아로마 ㅎㅎ


사진에 아무도 안나오게 찍는일은 너무 어렵다...
사람이 안나오면 테이블만 나오게 찍어야한다...
매번 테이블사진만 찍기 시른데.... :(

강렬한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마지막에 카라멜의 피니쉬!! 달달한 향이 함께 느껴진다.

아이스로 마신커피... 왜 마시던거만 있는지 모르겠지만,..... 진한 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좋은것같다.

싱글오리진원두로 라떼를 마실 기회는 많지 않은데, 이번기회에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즐겨보는것도 좋을듯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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