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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이니셔티브 Costa Rica Las Lomas Initiative 2020 봄 리저브 원두 향긋한 사과 캐러멜의 달콤한과 은은한 초콜렛의 피니쉬의 풍미를 가진 원두이다. 캐러멜과 초콜렛의 풍미를 동시에 가졌다니, 정말 신기하다. 음료가 나오기전 처음 마시는 원두는 꼭 시향을 하고 이엽서를 꼼꼼히 살펴보다. 우드트레이 사진은, 정말이지 이쁘게 찍기 어렵다... 원두의 향은 향긋하고 상큼한 사과의 향이 느껴진다. 푸어오버 - 은은한 사과의 향이 올라온다. 상큼하고 때론 달콤한 빨간사과의 풍미가 느껴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의 산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캐러멜의 풍미는 느껴지지만 상대적으로 초콜렛은 아주아주 집중해야 마지막에 느껴진다. 그래서 초콜렛의 피니쉬라는건가...? 마지막에 느껴지는 풍미라서 ??.... ㅎㅎ 푸어오버 - 아이스음료를 푸어오버로 마셔보았다. 케.. 더보기
파푸아뉴기니 키가바 Papua New Guinea Kigabah 파푸아 뉴기니는... 작년 가을에 나온 원두로 기억하는데... 음?? 지금은 리저브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나 라떼같은 에스프레소 음료로 마실수있다. 와우 !! 기존의 마이크로no. 21만 마시던 블랙이글 음료를 다른 원두나 혹은 선택해서 마실수 있는것은 너무 좋은 기회인것 같다! 작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블랜드 원두랑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ㅎㅎ 저번주인가 ? 저저번주부터 콜롬비아 엘 터널 베르데와 파푸아 뉴기니 키가바 중에 선택이 가능했다 ~ 오늘 포스팅에서는 파푸아 뉴기니를 소개할 예정인데, 작년 가을에는 케맥스 아이스 파푸아 뉴기니를 즐겨마셨다. 사진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설명만 해보자면.... 신선한 그린허브의 풍미와 캐러멜의 피니쉬가 있는 원두라고 설명되어있다. 파푸아 뉴기니 원두는 평소에 접하.. 더보기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렉렉투 Sun dried Ethiopia Yirgacheffe Chelelektu 다소 포스팅이 늦었다.. 2020뉴이어 원두... 썬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칠렉첵투! 줄여서 에티오피아.. ㅎㅎ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발견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원두도 유명하고 맛있고 실제로 에티오피아에서 그냥 길가다 마신 커피를 잊지못한다는 사람의 경험담도 들었다. 대학생 시절 에티오피아 배낭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집에서 내려준 커피도 잊을수가 없었다. 아직 커피 맛을 모를때 였는데 정말 고소하고 상큼한 산미는 잊을수가 없다 ㅎㅎ 이름을 살펴보면 썬 드라이드다... 드라이드..;; ㅎㅎ 자연건조 란다 sun dried 는 리저브매장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원두인데, 가공방식에 많은 모험을 하기엔 일년 농사한 원두에 모든것이 달린 영세농장에겐 너무 어려운일이다 그래서 안전한 가공반식 그리고 가장 정확한 .. 더보기
과테말라 치키물라 & 자카파 밸리스 Guatemala Chiquimula & Zacapa Valleys 과테말라는 정말 커피가 다양하게 많이나오는 나라인것 같다. 리저브 메뉴에서 없어질만 하면 또 나오고 또나오고~ 작년 가을? 겨울에 과테말라 안티구아 산타 클라라 에스테이트가 나왔었는데, 또 다른 지역의 새로운 원두가 금방 나오다니... 정말 대단한듯 !! 이름도 신기하다. 치키물라와 자카파 밸리스 지역의 원두인가..? 맞아다!!! 이름을 잘읽어보면 지역이 써져있는경우 혹은 농장의 이름이 적혀있는데 이번에는 지역이름이였다 ! 시향했을 때 엄청나게 강한 스모키 향이 난다. 근데 그냥 탄냄새애 스모키가 아니라, 정말 고소하고 매력있는 스파이시 스모키향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푸어오버로 내린 과테말라, 추천이라고 되어있기도 한 방법이고 새로운 원두가 나오면 가장먼저 시도해보는 추출기구이다. 사진 뒤에 살짝 .. 더보기
신세계 센텀시티 멤버스바 더블랙Members Bar The Black 신세계 vip는 라운지와 멤버스바를 이용할수 있는데, 등급별로 이용하는 곳이 상이 하다. 특히 블랙과 레든등급은 멤버스바만 이용 가능한데, 유일하게 부산에 있는 멤버스바 더블랙은 블랙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이다. 서울경기에는 워낙 라운지도 많고 누리는 사람도 많은데, 부산의 센텀시티점에만 있다니, 왠지궁금해지는 더블랙, 일때문에 부산에 갈일이 있어서 한번 이용해봤다. 부산 도착해서 첫번째로 찾아간 센텀시티 ! 2월에 다녀왔는데, 코로나 여파로 사람이 없긴했다. 그래서 운좋게 자리에 앉았는데 자리는 딱 6자리!! 근데 내 뒤로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ㅜ 사진을 많이 못찍고 일하시는 분들이랑도 바가 너무 가까워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다... 메뉴판은 이렇게~ 초코라떼와 녹차마끼야또는 멤버스바에 없는 메.. 더보기
2020 슈크림라떼 2017년.. 이후였을까..? 매년 2,3 월에는 슈크림라떼를 만날 수 있었다. 처음 나왔을 땐, 정말 너무너무맛있었고 따뜻한 슈크림 라떼 위에 올려져있던 휘핑 크림의 맛은... 정말 살살녹는 달달한 맛이였다. 올해는 이렇게 세종류의 음료가 나왔었는데, 비슷한 소스에 위에 올라가는 토핑..? 만 조금씩 바뀌는 느낌이랄까 ? 작년에는 크런치 뭐시기 였던가같은데;; 먼저 슈크림라떼는,, 여전히 맛있다 ㅋ 따듯하게 마신 사진이 없는데, 따뜻한 건 숏사이즈는 없고 톨사이즈가 젤 작은 사이즈! 비율상 숏이나 그란데를 좋아하는데, 숏은 없고 그란데는 너무 커서 톨사이즈에 0.5샷을 추가해서 총 1.5 샷을 넣거나, 싸이렌 오더를 할땐 그냥 샷추가해서 샷2넣넣어서 마시면 젤 나은거같다. 따뜻한 음료에 물론 휘핑은 무.. 더보기
엘살바도르 라 팔마 El Salvador La Palma 2020 봄 리저브 원두. 산뜻한 히비스커스의 산미와 잘익은 라즈베리의 풍미가 있는 커피이다. 과일의 풍미나 산미가 있는 커피를 아이스로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케멕스로 마셨을땐 굉장히 맑고 아이스 히비스커스티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였다. 과일풍미가 있는 원두를 케멕수 아이스로 주문하면 거의 실패는 없는듯 !! :) 스타벅스에만 있는 추출기구 클로버로 마셨을땐 , 산미가 강하고, 확실히 추천으로 되어있는 케멕스나 푸어오버가 더 특징을 잘살려내는것 같다. 표면에 보면 오일도 있고 막판에는 커피미분도 나오는데, 나름 미분이 어울리는 커피도 있더란 말이다... 하지만 엘살 바도르는 아닌거 같다;; 지극히 개취 ! 푸어오버로 내린 아이스 엘살바도르와 따뜻한 엘살바도르... 케멕스로 마시던 아이스보단 푸어오버로 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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