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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원두

신세계 멤버스바 11월 이달의 원두 트레스 아르모니아 “ Tres Harmonia „ 11월 이달의 원두 트레스 아르모니아 ,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원두를 블렌딩 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원두인거같다. 썬드라이드로 가공 된 예가체프는 특히 나에게 제일 인상적인 원두였다.ㅎㅎㅎ 단맛이 높다고 나와있는데 , 카카오의 풍미가 잘느껴져서 그런것 같았고 너티함은 고소한 풍미때문에 산미가 덜 느껴지고 버터리 한것은 바디감이 묵직한것 같았다. 기존 원두랑 비슷한것 같지만 느껴지는 풍미가 다르기때문에 특색이 강한 원두이다. ㅎㅎ 따뜻한 라떼로 마셨을때 우유의 고소함과 잘어울렸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로도 굉장히 인상적인 원두였다. 백화점에 사람이 너무 많고 붐벼서 점점 가는것이 힘들어진다.... 이번달도 여김없이 프리퀀시 이벤트가 있는데.... 횟수를 채우기엔 아직 부족하.. 더보기
신세계 10월 원두 인디아 몬순 샤워 Indian Monsoon Shower 신세계 멤버스 바에서 마실 수있는 10월 이달의 원두 인디아 몬순 샤워, 생소한 원두를 기대감이 컸다. 일단 기존원두보다 단맛이 높다는데 달콤한 풍미가 잘느껴진다는 말같았다. 사탕수수와 캬라멜의 풍미가 느껴진다는데, 기대가 되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셨을때 굉장히 달달한 캬라멜의 풍미가 올라왔다. 시원하게 쑥쑥 빨아들이면 달콤한 풍미가 함께 올라왔다. 많이 쌀쌀했진 10월이지만 가끔 실내는 답답하기도 하고 건조해서 목이 마르기도했는데 단맛이 느껴지는 풍미의 커피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시니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다. 물론 , 따뜻한 음료도 맛있고, 특히나 따뜻한 라떼도 잘어울리는 원두였다. 핑크뮬리가 한장인 강남점은 멋진 뷰와 함께 커피를 즐길수도 있다. 11월까지 있다는데 더 추워지기전에 가보시길.... 더보기
신세계백화점 9월 이달의 원두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블렌드. 9월이 다가오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낮에는 덥지만 그래도 바람이 꽤 많이 차졌다. 태풍이 더운공기를 쓸어가기라도 한듯하다. 파푸아 뉴기니 블루마운틴은 그래서 지금 시기의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음료 같다. 따뜻한 라떼 다크초콜렛의 풍미가 우유와 굉장히 잘어울린다. 라떼에는 꼭 샷을 추가해서 마셔야한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그래야 우유와 비율적으로 잘어울리는것 같다. 우유의 고소함과 다크초콜렛의 풍미가 잘어우러져 오랜만에 만에 라떼에 잘 어울리고 맛좋은 원두를 선보인것 같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직 낮에는 살짝 더운 날씨 이기때문에 견과류의 고소함이 잘 나타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였다. 캐슈넛의 풍미가 느껴졌는데 산미도 많이 강하지않고 바디감도 있어서 묵직하지만 시원하게 마실수있었다. .. 더보기
7월 신세계 스폐셜원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블렌드 7월이 벌써성큼 다가왔다. 시간도 잘가고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기도 하다 하지만, 커피는 포기할 수없지ㅎㅎ 단맛이 많이 느껴진다는데 .. 사실 잘 모르겠다. 원두는 약배전 로스팅 된 원두같았다 왜냐면 로스팅 된 색깔이 많이 연했기 때문이다. 사실 직원분께 물어봤는데 대답을 잘 못하기도 해서 혼자 추측해서 결정을 내렸다... ; 에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자 마자 푸륜 ? 적자두 ? 의 풍미가 올라왔다. 정확히는 푸륜의 산미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할듯 하다 단맛은 이상하게 잘 느껴지지 않았던거 같다. 오히려 단맛의 풍미와 고소한 풍미가 더있는거 같다. 샷추가한 따뜻한 라떼. 라떼는 사실 쫌 실망스러운 맛이였다. 라떼에는 역시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울리는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에는 이달의 원두가 더 우유와는.. 더보기
신세계 6월 이달의 원두 The Mediterranean Summer 더 메디터레이니언 썸머 6월 중순이다, 벌써 일년중에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다니,,, 코로나와 함께한 2020년 상반기 이다. 6월의 원두는 메디터레이니언 썸머! 블랜딩 된 원두를 보아하니, 아이스 커피에 어울릴만한 원두를 블랜딩한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맛의 차이는 이렇다 하는데, 단맛과 쓴맛을 강조? .... 이렇게 하면 누가 쓴 커피를 먹고싶을까 싶다.... 커피의 쌉쌉한 풍미 혹은 묵직한 바디감을 표현하고 싶었을 것이라 추측해본다. 점더 전문가적인 표현을 써주심이 어떨지... 마케팅 담당하시는 분께 말씀드리고 싶다... 정말 이건 아니라고... 이럴꺼면 이달의 원두를 왜 내놓는 건지... 암튼,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니 괜히 티내지말고 그냥 마셔야겠다... ㅎㅎㅎ 6월 초에 다녀간 멤버스 바는 컵색깔이 다시 바뀌어있었다. 라.. 더보기
신세계 멤버스바 5월의 원두 “파밀리아 구스토” 벌써 5월이라니, 시간은 항상 빠른데 이번해는 정말 더 빠른거 같다. ㅎㅎ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추운날씨는 지나가고 따뜻하고 더운 여름이 왔다. 식음료계에서는 계절이 항상 더 빠르게 오고 있고 5월 이달의 원두도 빠르게 나왔다. 이달의 원두는 매달 신세계 VIP 라운지와 멤버스바에서 나오는 원두로 항상 색다른 원두를 블렌딩해서 제공하는 원두이다. 그런데 , 최근에는 그런 취지가 무색하게 기대에 미치지못하는 음료가 나온다. 예를 들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키는데 드립커피가 나온다던지, 산화 된 미리 뽑아놓은 에스프레소를 희석해서 준다던지...알바생들이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이렇게 대충주는것일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냥.. 주스나 아님 티같은 음료나 마셔야할까...? 암튼 그래도 주문할.. 더보기
신세계멤버스바 4월의 원두 파푸아뉴기니 4월 이달의 원두 , 파푸아 뉴기니 블렌드 4월3일부터 나온 이달의 원두이다. 처음 도착한날은 기기의 이상으로 인한 원두 미제공 두번째 날은 아직도 체리블라썸의 원두를 사용하고있었다. 그래서 방문 세번만에 마셔볼수있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샷추가 해서 더블샷으로 진하게 마신 커피다. 고소한 풍미가 인상적이다 견과류의 고소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산미는 강했다. 근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붐비는 멤버스 바의 커피는 항상 많이 산화되어서 나온다.. 붐비지만 않으면 다시요청하겠지만, 붐비는 시간대에는 그러기가 미안하다. 갓 내린 에스프레소로 마신다면 너무너무 맛좋은 원두인데... 아쉽지만, 라운지로 가던지 커피전문점으로 가야겠지....ㅎㅎ 전체적으로 고소함과 달콤함이 인상적인 원두이다. 체리블라썸 원두는 꽃향.. 더보기
신세계 멤버스바 3월 스페셜 원두! 신세계 멤버스바에서는 매달 “이달의 원두” 혹은 스페셜원두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원두를 선보인다. 그래서 아메리카노 혹은 라떼 주문시에 원두선택이 가능한데, 왠만하면 매달 초에 나오는 원두가 이번달에는 17일에 나왔다!! 봄이라서 체리블라썸인가보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을 보니,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와중에도 봄은 오나보다 ㅎㅎ 사진으로 라떼인지 모르겠지만, 이날은 라떼를 마신날!! 따뜻한 음료로 마셨는데 마시는 순간 정말 화사한 꽃의 아로마가 팡팡 터졌다 !! 오~~ 3월에 라떼를 마시게된다면 이번에 나온 스페셜 원두를 꼭 선택해야겠다 !! 기존의 원두에 비해 많이 산미가 강하다고 하는데, 사실 은근히 산미있는 원두가 라떼에는 잘어울린다 ~ 실제로 스페셜 원두와 기존의 원두를 비교해서 마셔보았는데 정말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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