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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어오버

코스타리카 허니프로세스 Costa Rica Honey Process 저번 시즌에 이은 코스타리카의 원두이다. 이전에 나왔던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와 공통점과 차이는 ? 공통점은 지역이 같다는것과 커피맛으로는 사과의 풍미가 난다는것 ! 차이는 초콜렛의 풍미와 꿀의 풍미로 크게 나눌수 있을것 같다. 아마... 가공방식애 차이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 이유는 코스타리카 허니프로세스 라는 이름에 나와있는 가공 방식 때문이다. 허니프로세스 라는 가공방식은 원두의 과육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건조시킨뒤에 제거하여 과육의 풍미가 원두에 스며들게 하는 가공방법으로 과육을 완전히 제거 하지 않은 커피콩의 모습이 꿀을 바른것 ? 같은 형상을 하여 허니 프로세스라 한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옐로우 허니프로세스 화이트 허니프로세스 가 있다고한다. 정말 .. 더보기
술라웨시 토라자 사판 빌리지 Sulawesi Toraja Sapan Village 새로운 원두가 나왔다 !!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다소 포스팅이 늦어졌지만, 항상 잊지않고 블로그 준비를 해보았다 ㅎㅎ 술라웨시 토라자 사판 빌리지 ㅎㅎ 와우 술라웨시섬의 토라자 지역 사판마을에서 나온 원두인가 보다 ㅎㅎ 이름이 정말 길고 장황하며 모든 정보들이 함축되어있다 !! 먼저 이번시즌에 나온 원두의 전체적인 느낌은 씁쓸함이 많이 느껴지는 원두이다. 그래서 산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바디감이 강하고 삼나무 라벤더 같은 풍미의 쌉쌀함이 느껴지는 이번시즌 원두를 좋아할 것같기도 하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과일 산미가 있는 원두를 나는 좋아하기 때문에 ㅎㅎ 이하생략...;; 술라웨시 - 푸어오버 삼나무의 향, 신선한 허브의 풍미와 풍부한 바디감. 첫 인상... 강렬하다. !! 강렬한 쓴맛이라고 생.. 더보기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이니셔티브 Costa Rica Las Lomas Initiative 2020 봄 리저브 원두 향긋한 사과 캐러멜의 달콤한과 은은한 초콜렛의 피니쉬의 풍미를 가진 원두이다. 캐러멜과 초콜렛의 풍미를 동시에 가졌다니, 정말 신기하다. 음료가 나오기전 처음 마시는 원두는 꼭 시향을 하고 이엽서를 꼼꼼히 살펴보다. 우드트레이 사진은, 정말이지 이쁘게 찍기 어렵다... 원두의 향은 향긋하고 상큼한 사과의 향이 느껴진다. 푸어오버 - 은은한 사과의 향이 올라온다. 상큼하고 때론 달콤한 빨간사과의 풍미가 느껴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의 산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캐러멜의 풍미는 느껴지지만 상대적으로 초콜렛은 아주아주 집중해야 마지막에 느껴진다. 그래서 초콜렛의 피니쉬라는건가...? 마지막에 느껴지는 풍미라서 ??.... ㅎㅎ 푸어오버 - 아이스음료를 푸어오버로 마셔보았다. 케.. 더보기
과테말라 치키물라 & 자카파 밸리스 Guatemala Chiquimula & Zacapa Valleys 과테말라는 정말 커피가 다양하게 많이나오는 나라인것 같다. 리저브 메뉴에서 없어질만 하면 또 나오고 또나오고~ 작년 가을? 겨울에 과테말라 안티구아 산타 클라라 에스테이트가 나왔었는데, 또 다른 지역의 새로운 원두가 금방 나오다니... 정말 대단한듯 !! 이름도 신기하다. 치키물라와 자카파 밸리스 지역의 원두인가..? 맞아다!!! 이름을 잘읽어보면 지역이 써져있는경우 혹은 농장의 이름이 적혀있는데 이번에는 지역이름이였다 ! 시향했을 때 엄청나게 강한 스모키 향이 난다. 근데 그냥 탄냄새애 스모키가 아니라, 정말 고소하고 매력있는 스파이시 스모키향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푸어오버로 내린 과테말라, 추천이라고 되어있기도 한 방법이고 새로운 원두가 나오면 가장먼저 시도해보는 추출기구이다. 사진 뒤에 살짝 .. 더보기
엘살바도르 라 팔마 El Salvador La Palma 2020 봄 리저브 원두. 산뜻한 히비스커스의 산미와 잘익은 라즈베리의 풍미가 있는 커피이다. 과일의 풍미나 산미가 있는 커피를 아이스로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케멕스로 마셨을땐 굉장히 맑고 아이스 히비스커스티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였다. 과일풍미가 있는 원두를 케멕수 아이스로 주문하면 거의 실패는 없는듯 !! :) 스타벅스에만 있는 추출기구 클로버로 마셨을땐 , 산미가 강하고, 확실히 추천으로 되어있는 케멕스나 푸어오버가 더 특징을 잘살려내는것 같다. 표면에 보면 오일도 있고 막판에는 커피미분도 나오는데, 나름 미분이 어울리는 커피도 있더란 말이다... 하지만 엘살 바도르는 아닌거 같다;; 지극히 개취 ! 푸어오버로 내린 아이스 엘살바도르와 따뜻한 엘살바도르... 케멕스로 마시던 아이스보단 푸어오버로 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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