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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달의 원두 ,라운지

신세계 6월 이달의 원두 The Mediterranean Summer 더 메디터레이니언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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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이다,
벌써 일년중에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다니,,, 코로나와 함께한 2020년 상반기 이다.




6월의 원두는 메디터레이니언 썸머!
블랜딩 된 원두를 보아하니, 아이스 커피에 어울릴만한 원두를 블랜딩한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맛의 차이는 이렇다 하는데, 단맛과 쓴맛을 강조? ....
이렇게 하면 누가 쓴 커피를 먹고싶을까 싶다....
커피의 쌉쌉한 풍미 혹은 묵직한 바디감을 표현하고 싶었을 것이라 추측해본다.

점더 전문가적인 표현을 써주심이 어떨지...
마케팅 담당하시는 분께 말씀드리고 싶다...
정말 이건 아니라고... 이럴꺼면 이달의 원두를 왜 내놓는 건지...


암튼,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니 괜히 티내지말고 그냥 마셔야겠다... ㅎㅎㅎ



6월 초에 다녀간 멤버스 바는 컵색깔이 다시 바뀌어있었다.

라운지는 항상 회색인데, 멤버스 바는 신경을 많이 쓰는건지 아니면 쌈빡함을 추구하는건지... 자주 바뀐다.

아이스라떼와 따듯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대망의 테이스팅!
원두에서는 카라멜의 풍미가 느껴지고 적사과의 산미가 느껴졌다. 사실 커피를 마시고 가장 크게 느껴진 카라멜의 풍미가 놀라웠다 ! 그렇다고 카라멜 맛이 나는것은 아니고 풍미 !! 풍미는 향과 입안에 맴도는 잔향를 말하는것이다 !
왜 카라멜 맛 안느껴지냐고 하는사람 또 있을까봐 미리 말해두지만 절대 이것은 풍미랑 맛이랑은 다른것이다.





이사진은... 강남점인지.. 본점인지 생각이 안나는데, 더 디테일한 설명이 써있어서 찍어보았다.
여기도 단맛 이라고 되어있네... 아 직업병... 마케팅팀... 아....



그리고 , 6월 둘쨋주에 가본 멤버스바,
뭔가 백화점도 화사하게 바캉스시즌처럼 바뀌고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러면서 컵도 다시 바뀐거 같다.

뭔가 더 상큼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청량감있는 여름에 잘어울리기도 하다 !!


그럼 다들 시원한 6월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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