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수블리마지 프리뷰( 샤넬 vip 행사 / 렉스트레 워크샵) - 블레스유플라워, 이우환, 이반나바로

10월의 어느 날!!!
샤넬에서 연락이 왔다!!!

10월 날짜 몇 개를 말해주고 시간대도 말해주고 원하는 시간을 정해달라고 했다.

와우!! 드디어 가보는 것인가!!
드디어 내가 샤넬의 vip 워크숍 혹은 프리뷰에 참여하는 것인가!!!


기대하는 마음으로 날짜와 시간을 정해 답장했고
바로 샤넬 코드에서 예약 확정이 날아왔다!


#샤넬 수블리마지
#샤넬 vip행사
#샤넬 렉스 트레오일

예약 화정을 누르고!!

상세한 내용이 나온다.
두구두구!!  액티비티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 기대가 되었다. ㅎㅎㅎㅎ

그렇게 도착한 앤헤이븐!
발레 주차도 가능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샤넬 직원분들이 맞이해주신다.
친절하고 항상 잘 맞이해 주신다 ㅎㅎ

이름 확인과 함께 간단한 키트와 이름표를 주신다.

이름표는 두장 !!
그리고 검은 상자 안에는 마스크와 마스크 케이스, 손소독제 , 설명서 그리고 주문서?? 가 들어있다.

간단한 선물?을 받고 포토타임을 가진다 ㅎㅎ
하하;;, 제일 민망했지만 다들 화기애에 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다 ㅎㅎㅎ

보정까지 해서 매장에 전달해 주신다고 하신다.
그냥 내 이름 세 글자만 아는데, 보정까지 해서 전달해주신다고 하니 세심한 서비스 같았다. ㅎㅎ

연결된 통로로 지나가면 수블리마지 마크와 함께 수블리마지 제품들이 진열되어있는 것을 볼 수있다.

여기도 샤넬 저기도 샤넬 ㅎㅎ

이번 프리뷰의 주인공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기전에 있던 제품에서 리뉴얼되어서 나왔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이름표를 올려놓으면 된다.
이름은 사진 찍기 위해 가려 놓았다 ㅎㅎ
앉은자리에서 화장품을 발라 볼 수 있게 진열해 놓았다.  집에서 쓰고 있는 제품들이 있어서 많이 바르지는 않고 리뉴얼된 렉스트레만 사용해 보았다.

렉스트레 크림과 오일이 같이 들어있는 패키지 상품!
400 개 한정이라는데,
어차피 크림 용량만큼 돈도 더 비싸서 크게 매리트가 없다.  

담당 아티스트 선생님이 있으면 좋으련만,
혼자 뻘쭘하게 앉아서 웰컴 드링크만 홀짝홀짝
블렌딩티에 레몬 즙을 뿌려서 마시면 된다.
그럼 보라색에서 분홍색으로 색이 바뀌게 된다. ㅎㅎ

음료를 마시고 있으면 아름다운 샤넬의 마케팅직원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고 간단한 퀴즈도 내주고 그런다.
선물도 주는 거 같던데 ㅎㅎㅎ 다들 조용조용 ㅎㅎ

그래고 대망의 주문서??!!?
이 시간에 제일 고민이다.
이런 거 하려고 부른 거 알지만 ㅎㅎ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 집에 사둔도 많은데… 싶다 ㅎㅎ
그렇지만 새로 나온 렉스트레는 없으니까..??? ㅎㅎㅎㅎ

가격대 별로 특별하게 프리뷰 워크숍에 서민 나오는 선물도 있다.
사실 엄청 좋아 보이진 않았다..
혹할만한 선물은 없지만 그래도 뭐 매장 가서 사면 없을 선물들이니까 이왕 사려면 프리뷰에서 사는 게 좋을 듯싶다.

생각보다 초대한 인원이 많아서 인지,
두 팀으로  나누어서 액티비티 활동을 했다.

기다리는 동안 논알코올 칵테일 음료 마셔주고,

핑거푸드도 먹어본다.
앉은자리에서 먹는 거라 더 먹고 싶어도 계속 직원분이 돌아다녀서 먹을 수가 없고 ㅎㅎㅎ
다들 잘 먹지 않는 분위기라 소심한 것도 사실…


그리고 한쪽에는 메이크업 전용 장소도 있는데,
완전 만석이라 가보지 못했다. ㅎㅎ

옆에 다른 장소로 이동해보니 액티비티가 준비 되어있었다. 꺅!!! 제일 기대된 순간!!
담당 아티스트 선생님도 제일 재미있을 거라고 말해줘서 기대가 되었다. ㅎㅎㅎ

자리를 잡고 앉아서 처음해보는 꽃꽃이에 긴장했다.

완성본은 선생님것으로 대체!!!


화기에 꽃까지 예쁘게 받아서 포장도 해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앤 헤이븐의 갤러리를 오늘 vip들을 위해 예약해놨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이우환 작가님의 작품,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고로 인정받는 분의 작품이라고 했다.

미술은 잘 모르지만 내가 뭐라고 평가하겠는가…
그냥 다 멋지고 대단했다. ㅎㅎㅎ

보게 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

이반 나바로의 작품.
진짜 신기했다.  
이반 나바로라는 작가의 작품들이 다 신기하고 빛? 네온사인? 조명들을 이용한 것들이었다.


작품들은 많았는데, 다 알 수가 없어서.
우와만 연속하다가 나왔다. ㅎㅎㅎㅎ




그리고, 꼭꼭 샤넬에서 당분 한 한 가지
“본 포스팅은 샤넬로부터 무료 초대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라고 표기하기!!

그렇지만 결국 내 돈 내산 vip선정으로 인한 행사 후기였다는…. ㅎㅎㅎ

열심히 벌고 열심히 바르고 열심히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