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아이와 갈만한 나들이 장소 추천, 데이트 코스

지금으로부터 대략 20년 전,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처음 알게 되었다 ㅎㅎㅎ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된 나에겐 아쿠아리움은 잊혔다.
그리고 애기 엄마가 되어서 다시 찾게 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찍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사진 스폿!!


입장권 꿀팁!!
24개월 아가는 무료!! 대신 가족관계 증면서나 등본이 필요하다!
인터넷에서 예약을 하고 가면 더욱 저렴하니 미리 준비하면 베스트!!!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

니모 친구들ㅎㅎㅎㅎ

처음에는 우리 터 우리 물고기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고기들이 모여있다.

수조 안에 물고기들이 있는데 일단 처음에는 애기가 다 신기해한다 ㅎㅎ

중간에 대나무 숲도 있고 ㅎㅎㅎ

강물 고기부터 바다 물고기 보는 방법도 나와있다 ㅎㅎ

그리고 제일 예뻤던 공간,
한국의 정원!

정말 한옥 속 정원처럼 꾸며져 있다.

은빛 색깔 물고기들. 이름은 기억이…

한정식집 가면 많이 보이는 느낌의 작은 연못 ㅎㅎ

이렇게 큰 궁에 있는 연못을 미니어처가 있다.
여기엔 비단잉어들이 ㅎㅎ

밥 달라고 우글우글….
맞은편에 잉어 밥을 파는데, 아마도 사람들이 밥을 많이 줘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가가면 밥 주는 줄 알고 엄청나게 달려든다 ㅎㅎㅎ

기념 촬영하기 좋게 툇마루도 준비되어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 상어와
2천 원? 정도에 즐길 수 있는 놀이 기구도 있다.

그리거 전화박스 안에 물고기들 ㅎㅎ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젤 맘에 들었다.
물고기도 귀엽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ㅎㅎㅎㅎ

그리고 한편에 갑자기 물고기가 아닌 프레리도그 ㅎㅎ
아가들이 좋아했는데, 쥐처럼 생겨서 난 무서웠..

아마조니아 월드는 입구부터 습하고,
냄새가 난다 이는 수달 냄새라고 한다…
수달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냄새 강력… 와우..

저기 사 냥 중인 아저씨도 있고 짐 나르는 아저씨도 계심ㅎㅎㅎㅎ 깜짝 놀람

파라루크라는 공룡 같은 물고기가 있는데,
살아있는 건 너무 커서 무서웠다.

레인보우 샤크라는 물고기인데,
제일 예뻐서 사진 찍어옴 ㅎㅎ

뱀장어는 진짜 전류의 양을 보여주기 위해
전압 표시장치도 연결해놨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땐 아이들이 너무나도 평온한 상태 ㅎㅎ

냄새의 주인공 수달,,
진짜 수영을 잘했다.
수영하는 거 너무 신기 ㅎㅎ 왜 신기 했는지 모르지만 엄청 잘했다 ㅎㅎㅎ

수증생물보존센터

대충 이러한 연구를 하는 곳이었다.
자세히 보기엔 애기는 어려서 아직 힘들었지만,
현미경도 있어서 직접 볼 수도 있고 초등학생들에겐 인기 있을 듯싶었다.

이젠 바닷가에 사는 물고기들이 모여있는 곳

저어기 ~ 수영하는 거북이도 있고 작은 물고기들도 있다.

스킨스쿠버들이 바닷속에 들어가면 저는 광경이 아닐까 싶지만, 실제로는 더더더 멋있겠지 ㅎㅎㅎ

예술 작품처럼 전시되어있는 수족관,
여기 앞에서 아가들과 사진 찍기 좋다 ㅎㅎ

이젠 진짜 큰 수족관들이 모여있고 상어가오리 거북이 등등 큰 수증 생명체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사진에는 담기지 않지만, 엄청 큰 물고기들이 모여있는 크으으은!! 수족관이 있다!!

사진에는 작아 보이지만,
진짜 엄청 크다,,,
다 1미터는 넘는 크기

내 키보다 길다.

듀공인 줄 알았는데 매너티였다.
둘의 차이는…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참물범, 여러 마리가 있었는데,
물속에서는 잘 안보였다.
클 거 라거 생각했지만, 진짜 커서 놀라웠다.
약간 무섭기도.

인스타 사진용으로 찍기 좋은 스폿인데,
커플들이 많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있었다 ㅎㅎ

가오리가 활짝 ㅎㅎ

아쿠아리움의 꽃
터널을 지나면 거의 끝나가는 시그널..
곧 기념품관이.. 다가온다는 사실!!

투명한 해파리들이 빛을 받아 색이 바뀐다.

그리고 펭귄들이 나온다 ㅎㅎ

펭귄관 앞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곳을 올라가면 바로 기념품샵!!
바로 애기 안고 뛰어나간다 ㅎㅎㅎㅎ

그래서 이후에는 사진이 없음 ㅎㅎㅎㅎㅎ
애기 데리고 갈 때 진정한 꿀팁!!!



아이도 좋지만, 어른들도 재미있었던 코엑스 아쿠아리움 여행? 나들이 ㅎㅎ

주차권은 3시간에 5천 원 되지 않는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ㅎㅎ

인터컨티넨탈에 발레 되는 카드가 있거나 오래 머물 거라면 발렛비를 지불하고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