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 롤 돌체 라떼, 크리스마스 콜드 부르 콘 파나 Cinnamon Roll Dolce Latte, Cold Brew Con Panna

크리스 마스의 새로운 프로모션 음료 !
미션음료가 더 추가 되었다!!

매번 프로모션 음료는 달달한 음료만 나오는것 같다. 몇년 전에는 티도 나오는데.....

우선 시나몬 롤 돌체라떼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가 있다.
그런데 거리두기 격상으로 카페를 이용 못하니,
밖에서 마시기 위해 테이크 아웃!

시나몬은 겨울에 너무잘어울리는 향신료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쿠키 케이크 등등 디저트류에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

따뜻한 커피에는 무조건 휘핑을 올려준다.
부드럽게 따뜻한 커피에 녹는 휘핑은 정말 너무맛있다.

시나몬향과 연유시럽 ? 이 잘 어우러져서 향긋하고 달콤한음료가 되는것같다.

의도치 않았지만 실외에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마시니 기분도 좋고 날씨덕분에 커피도 더 맛있데 느껴진다.

달달한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 시나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겨울에 꼭꼭 추천하는 음료이다.

크리스마스 콜드부르 콘파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나온 콜드부르인데 휘핑이 올라가서 콘파나가 붙은 이름인가....
이름이 정말 복잡하다....

에스프레소에도 휘핑이 올라가면 콘파나라고 하는데
꼬냑 시럽도 들어갔는데 콘파나라고 한것은 휘핑이 주된 음료 인가...
평소에 꼬냑을 잘 안마셔봐서... 무슨맛인지는 잘모르지만... 마시는 순간.... 왠지 술의 느낌은 난다 ㅎㅎ
그치만 논알콜 음료라는것 !

처음에는 검은색 콜드부르와 휘핑크림이 잘 분리되어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갈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꼬냑향이 약간 덜해지는거 같기도하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겨마시기도 좋겠지만...
술을 줄기지 않는 나는 아닌것으로..... ㅎㅎ


2020의 마지막 달...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 12월
하지만, 항상 설레임과 즐거움이 있는 12월 ㅎㅎ
내년에는 무슨 음료가 나올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