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디카페인 돌체라떼, Decaf Starbucks Dolce Latte

스타벅스의 돌체라떼는 정말 맛있기로 유명하다.
돌체는 dolce 는 이태리어로 달콤한 이란 뜻이 있는데, 이름처럼 정말 달콤한 커피이다.

돌체라떼는 연유를 첨가한 라떼인데, 원래 시즌음료로 나왔다가 인기가 좋아서 일반 코어음료로 자리잡은 음료이다 ㅎㅎ


예전에 돌체라떼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있는데,


https://everyday-pooh.tistory.com/m/34

스타벅스 돌체라떼 Starbucks  Dolce Latte

그당시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에 들어와 글을 읽었는데, 어느순간 밀려난 내 돌체라떼… 또르르


그래서 오늘은 디카페인 돌체라떼에 대해 준비해보았다 !!!

가격이.. 아휴.. 많이 올랐다.
일반 돌체라떼가 5900 원 디카페인 돌체라떼는 300원이 더 비싼 6200 !!!

돌체라떼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할땐 꼭!!
카테고리에서 디카페인을 선택해야 찾을 수 있다 ㅎㅎ워낙 싸이렌오더가 익숙해서 직접 주문은 잘안하게 된다는… ㅎㅎㅎ

아.. 다시봐도 비싸진 돌체라떼… 또르르…

층이 분리된 돌체라떼는 정말 이쁘다 ㅎㅎㅎ
먹기전에 스트로우로 촤라락 섞어줘야한다 ㅎㅎ

위에서 보면 너무 진해보이지만,

섞어주면 !! 그냥 라떼같다 ㅎㅎㅎ

일반라떼에는 톨사이즈 기준 샷이 하나 들어가지만 돌체라떼는 톨사이즈 기준 샷 두개 !!!!
그래서 진한 커피의 맛을 느낄수있다.
그리고 우유는 기본으로 무지방이 들어간다. 더 고소하게 마시고 싶으면 일반우유로 변경 가능 !!!
돌체라떼의 레시피는 가벼운 무지방우유와 진한 샷 그리고 달콤한 연유의 조화다 ㅎㅎㅎ


디카페인음료도 약간의 카페인은 있다고 하니 디카페인이라고 너무 맹신하지 말자 !!!
그래도 늦은시간엔 디카페인 음료가 최고인듯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