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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쇠소깍카페추천, 투섬플레이스 쇠소깍점 주차팁!! 경치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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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이라는 곳은

쇠소깍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으로 불렸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쇠소깍이라고 불린다 한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깎은 끝이라는 뜻이라 한다.
쇠소는 영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 독특하고 재미있는 지형을 만들고 있다.

제주 비경 중에 하나라는데 근처에 투썸 플레이스가 있다 해서 방문해 보았다.

제주도에 많은 카페가 있지만 기본 아메리카노 가격이 7천 원이 넘는 곳이 많고 적은 양 불편한 좌석 그래서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커피맛도 그다지 대단한 것도 아닌데… 커피에 풍경을 담아서 일까… 나에겐 너무나 비싸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체인이나 프랜차이즈 직영점들은 가격이 육지와 비슷해서 가성비 좋고 경치도 좋아 제주에서 이용을 잘하는 편이다 ㅎㅎ

그래서 방문한 투썸플레이스 쇠소깍점,

이층짜리 건물이 보이는데, 그앞에 주차를 하면 된다.
투썸이나 식당을 이용하면 두시 감 무료 주차 가능인데 두 시간이면 시간이 추~~~~ 웅분하다 ㅎㅎㅎ



이층으로 계단을 오르면 바로 투썸이 보인다 ㅎㅎ



매장은 넓고 쾌적하다. 게다가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방문해서 아주 조용하고 한가했다 ㅎㅎ


비가 오는 날이라 밖이 어둑하고 잘 안보였지만,  창가쪽에서 앉아보기에 경치가 좋았다.



테라스에 나와서 본 경치! ㅎㅎㅎㅎ
실제로 보면 너무너무 멋지다 ㅎㅎ


커피를 여유롭게 마셔도 워낙 빨리 마시는 편이라 바다에 나가 잠깐 걷기도 너무 좋다. 쇠소깍의 모래는 검은색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은 현장학습의 기회인 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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