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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리저브

스타벅스 더블샷 Starbucks Double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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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잔에 담겨 나온 스타벅스 더블샷,
메뉴판에는 없지만 굉장히 오래 된 음료라는 사실!
내가 더블샷을 알게 된건 무려 15년전.... ㅎㅎ
커피에대하 아무것도 잘모르던 대학생 시절 스타벅스 앞에 어떤 젊은 남자가 작은 잔에 담긴 음료를 들고있는 것을 보았다. 너무너무 귀여운 컵에 아이스 음료라니!
일본에만 있는 숏사이즈 아이스음료가 있는것일까 싶어서 스타벅스 직원에게 숏사이즈 아이스음료를 주문할 수있는지 물어봤던 기억이있다.
우여곡절 끝에 더블샷이라는 이름의 음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음료가 시럽에 따라 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커피 더블샷 이렇게 네가지로 나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ㅎㅎ


더블샷은 얼음없이 마시는 아이스 음료다.
그렇지만 얼음과 함께 요청할 시에는 톨잔에 얼음과 함께 놓어주기도 한다.
그렇지만 진정한 더블샷의 맛을 위해서는 얼음없이 진하게 음미하는 것이 좋지않을가 싶다.

일반 톨잔과 바닐라 더블샷 크기 비교 !
작은 잔이 너무 귀엽다. 하지만 양을보고 실망하긴 이르다. 더블샷의 레시피는 휘핑크림이 들어간 베이스에 샷은 두개 시럽은 세번! 굉장히 진득하거 진하고 달달한 커피음료이다.

일반 라떼와 함께 시켜본 카라멜 더블샷
바닐라 더블샷과 커피더블샷을 많이 즐겨먹는거같은데 가끔 헤이즐넛 더블샷이나 카라멜 더블샷을 즐겨보는것도 이색적일듯 하다 !

한동안 잊고 있었던 음료, 더블샷 가끔 생각날때 마다 마시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진득한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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